어쩌면 휴대폰 만큼 우리 생활에 일부분이 되어버린 사진이라는 소재~
디카 폰카 정말 우리 주위에서 넘 쉽게 볼수 있는 소재이기에....
더욱이 두려움을 주는 영화였던거 같다~
처음 이 영화의 예고를 보고 저 사진에 귀신 나오는 그런 내용으로...
어떻게 영화의 내용이 전개가 될까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런 어려운 소재로도 내용을 잘 만들어 낸거 같다...
영상이나 음향 정말 잘 만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그 여자가 겪는 생활, 그걸로 인해 한이 맺힌...
그 내용이 현실과 동떨어 진것이 아닌 정말 지금 신문이나 뉴스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내용이었고...
우리가 알고 잇는 유치한 귀신 이야기의 내용들이 있음에두 불구하구....섬뜻하게 만드는...
대부분의 공포 영화가 처음엔 여러가지로 관객을 사로 잡고 마지막이 허무해 진다면...
셔터는 처음은 관객을 사로 잡지 못하지만 마지막까지 섬뜻하게 만드는 영화라는것...
그래서인지 영화를 보고 나온 뒤에도 후유증같은게 남는다는 느낌이....
권선 징악이라는 교훈(?) 까지 남기는 영화...
중간중간 웃음을 자아내서 관객을 편안하게 만든 후 다시 주는 공포감....
어쩌면 그것 땜에 유치해 질 수도 있었겠지만 그것 땜에 더 공포감이 생긴 것은 아닐까?
이제는 사진 찍는 것두 두려워 지구 나의 무게가 늘어 나는것두 두려워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