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관람후 더 관심이가는 시리즈! 스타워즈 에피소드 3: 시스의 복수
iemma 2005-06-25 오전 4:17:19 1402   [3]

최근에 만들어진  스타워즈 에피소드1 2 3 중 가장  재미났다.^^

먼저나온  옛날 스타워즈시리즈를  봤기때문에 결과는 다알고 어떻게  그렇게 되었을까?를  다룬 이번 에피소드3는  전세계사람들의 관심을 받는건  당연한 것이다.

아나킨이  원래  악의기운이  더 강하다고 했는데 어머니와 사랑하는 여인때문에 쉽게 유혹에 넘어간걸 보면 정에 무지 약한 사람인것 같다. 그리고 그렇게 변해가는것 또한  다 정해져있는  운명인것 같다.파드메가 아기를 낳다가  죽는것은 오히려 아나킨때문에 정신적인 충격으로 죽는것 같은데... 그것이 미리  자신의 꿈에  나타난것같은데....그것도 모르고 그녀를  살리겠다고 악의 유혹에  넘어가버리는....ㅜㅡ....사람에게 거부할수 없는 운명이 있는것만 같다.^^

이영화의 클라이막스부분은  아나킨과 그를 가르쳐준  스승  오비완 캐노비의 대결장면이다.사람이라면 서로 사랑하고 신뢰하던 사람들끼리 죽여야만 하는 이 장면이 가장 극적으로 느껴질것이야.특히  가족을 중요시여기는 우리나라사람들에게..^^ 그리고 마스터 요다의 카리스마는  여전했다.2편에서  요다의 활약만이 무지 인상적이였는데...이번에도 변함없이 카리스마 넘쳤다.난 왜 요다가  그렇게 귀여운지 모르겠다.^^그리고 2편에서 뭔가 부족해보였던(카리스마가 부족하다는....) 헤이든 크리스텝슨.나이가 들어서그런지 멋있어지고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보여줘서  크게  성장한 느낌이 들었다.이번엔  참 잘어울렸다고 생각된다.^^ 또  아나킨을 악의 화신으로 이끄는  의장도 그럭저럭 인상적인 캐릭터였다.^^그리고 화려한 볼꺼리가 너무 많아서  극장에서 보길 잘했다는 뿌듯함이^^

극장을 나서면서  옛날에 만들어진 스타워즈시리즈를 비롯하여 전시리즈를 다시보고 싶다고 느꼈다.그리고 완결편이라는 아쉬움도 고개를 들고...^^ 예전에는 스타워즈에  별 애착이 없었지만 완결편을 보고나니 갑자기 애착이 생긴다.혹시 또 옛시리즈를 다시 리메이크하는 기적같은 일은 일어나지 않을까?!!! 아니면  특별판같은거라도...^^어쩌면 리메이크작들이 실패를 할지 모르겠지만....^^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29130 [캐산] 과거의 추억으로 버텨라? iamjina2000 05.06.25 985 3
29129 [사이더 하..] 그게 먹혔다? iamjina2000 05.06.25 1720 4
29128 [화이트 노..] 내용을 알고 보다? iamjina2000 05.06.25 1284 3
29127 [도마 안중근] 무엇때문에 도마에 올랐는가? iamjina2000 05.06.25 2627 7
29126 [어론 인 ..] 제목이 뭐건 무슨 관계가 있는지? iamjina2000 05.06.25 1722 7
29125 [잠복근무] 잠복근무를 보다 iamjina2000 05.06.25 1900 6
29124 [씬 시티] 씬시티를 보다 iamjina2000 05.06.25 1759 8
29123 [연애의 목적] 기대를 ...... (1) hanna386 05.06.25 1027 4
29122 [킹덤 오브..] 중세시대로 다녀오다 hanna386 05.06.25 1135 5
29121 [간큰가족] 너무 잘웃었어여~ countryjung 05.06.25 1339 7
29120 [러브 송 ..] 존 트라볼타 작품중 가장 멋진 연기가 아닐런지 ~~ piamania 05.06.25 1670 3
29119 [남극일기] 나사가 빠진듯한.. saezima 05.06.25 1733 4
현재 [스타워즈 ..] 관람후 더 관심이가는 시리즈! iemma 05.06.25 1402 3
29117 [배트맨 비..] 왜 배트맨 생활을 하나?? needylife 05.06.24 1511 5
29116 [사하라] 권하고 싶지 않다. (20대 이상에겐) ysj715 05.06.24 1439 2
29115 [간큰가족] 우리들의 참모습..^ ^* tkadl486 05.06.24 1353 4
29114 [프리즈 프..] 더 재미있을 수도 있었을텐데.. hyuni5 05.06.24 1146 0
29111 [캐산] 최고최고!!! 스케일짱,마츠다 류헤이 짱!!! (1) slamtaiji 05.06.24 1069 1
29110 [미스터 &..] 너무 멋져서 심술나는 영화! (1) iemma 05.06.24 946 3
29109 [미스터 &..] 2편도 나오지 않을까요.. jy324 05.06.23 827 3
29108 [간큰가족] 가족이 만들어 낸 통일!!! hk86 05.06.23 1008 9
29107 [사하라] 사막의 신비와 액션.. moviepan 05.06.23 1240 4
29106 [배트맨 비..] 괜찮게 만든 배트맨 탄생 비화 (2) bjmaximus 05.06.23 1960 2
29102 [미스터 &..] 어제 이 영화 보고왔어요>ㅅ< (1) piena 05.06.23 812 1
29101 [미스터 &..] 시원하게 재밌게 봤습니다!! dream24s 05.06.23 868 0
29100 [텍사스 전..] [요셉의 리뷰달기]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 joseph1492 05.06.23 1657 7
29099 [연애의 목적] [요셉의 리뷰달기] 연애의 목적 joseph1492 05.06.23 1257 5
29098 [아미티빌 ..] 정말 호러맞나??? (4) joonnooj 05.06.23 1706 1
29097 [프리즈 프..] 돈 아끼세요. ysj715 05.06.22 1026 1
29096 [글래디에이터] 막시무스..아쉬운 영웅. pontain 05.06.22 2416 7
29095 [청춘] 너무 많은 섹스씬.. pontain 05.06.22 5683 14
29094 [간큰가족] 부족함이 감동이 된 영화 seedof21 05.06.22 1172 7

이전으로이전으로1846 | 1847 | 1848 | 1849 | 1850 | 1851 | 1852 | 1853 | 1854 | 1855 | 1856 | 1857 | 1858 | 1859 | 186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