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영국과 신대륙을 놓고 격력한 전투를 벌이던 시기 1764년 남부 프랑스 산악지역 "제보당"에 사람들을 잔혹히 살육하는 정체불명의 야수가 나타나 엄청난 혼란을 몰고 온 사건을 영화로 재구성한 실제 이야기이다, 3년 간 123명의 사람들이 살육 당한 이 사건은 지금도 전유럽에는 "제보당 악마의 전설"로 계속 전해내려오고 있다
"하나씩 둘씩 죽어가던 사람들은 이제 100명이 넘어섰다. 악마 같은 야수가 나타난 지도 벌써 몇 달이 지냐T다. 파리의 정예부대화 각지의 사냥꾼들,산악지역의 집시 족들을 모두 동원해 야구를 찾아보았지만 놈의 흔적조차도 찾을 수가 없었다. 사태는 쉽게끝이 날 것 같지 않다.'제보당'지역에 핏빛 어둠이 드리웠다. 사방의 피 냄사가 진동하고 마을 사람들은 하나 둘씩 이곳을 떠나기 시작 했다. 하지만, 모두들 떠나기만 한는 곳에 '제보당'에 어는 날 낯선 두명의 남자가 찾아왔다. 마을 사람들은 뭔가 비밀로 가득한 그들을 늑대의 후예들이라 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