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은 하루아침에 탄생되지 않는다!라는 말을 여실히 보여준 영화였다.
기존 배트맨 시리즈와도 별반 다르지 않은 영화
배트맨 탄생의 비밀을 말해주는 이 영화는 배트맨 시리즈를 보는 사람이라면 한번은 볼 만한 것 같다.
기존 배트맨 시리즈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배트맨이라는 인물을 그렸다.
그러나 무언가 어색했던것같다.
배트맨이 되기위한 훈련을 하는 곳이 히말라야산맥이라는점!
배트맨의 싸움을 위한 기술이 일본 닌자의 그것에서 왔다는점..
철저히 미국 사상이 담긴 영웅주의 배트맨이 동양에서 싸움을 배워왔다는 점이 마음에 들지않았다.
그럼 배트맨은 동양의 정신을 가진 사람인가?
어쨌든 조금은 실망감과 할리웃 영화의 억지스러운 점...
또 조금 지루하게 이끌어가는 영화시간..
배트맨이라는 영웅탄생 비밀을 풀어가는 모습은 조금 실망스러웠다.
그러나 카리스마가 넘치는 주인공의 모습과..
한층 멋있어진 고담시의 모습!
또한 초기 배트맨의 모습과 배트카 등의 모습을 보는 즐거움은 있었던것같다.
그리고 어떻게 배트맨이 사용하는 모든것이 개발되었는지의 모습도 보는 즐거움이랄까?
또한 배트맨의 인간미를 흠씬 볼수있었어 괜찮았던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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