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 시사회를 다녀왔다...
나는 공포영화 매니아 까진 못되더라도 매우 좋아하는 사람중에 하나이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여고괴담에는 안끌렸었다...
솔직히 1편이 공포보다는 우정?왕따? 이런거에 중점을 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역시 학교물이 그렇지 뭐... 라고 생각했다..
그리고서 여고괴담4 시사회가 당첨됐다..
아무 기대 없이 간 시사회...
난 여고괴담3을 신청했기 때문에 3을 보여주는 줄 알았는데.. 1을 보여주는 것이였다..
살짝 실망 스러웠다..
하지만 주최측에서도 우리를 배려해 음료수와 빵을 준비 한것도 맘에 들었고...
우리에게 인사하러온 배우들과 감독님도 좋았다..
그래서 4 시작할때는 기쁜 마음으로 보기 시작했다...
밑에 글에서도 있듯이.. 나 또한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다...
여고괴담4는 제목이 목소리인 듯이... 소리에 엄청 중점을 둔것같다...
스토리도 비교적 탄탄했고... 잘 만들어진 것 같다...
팜플렛의 한 글 귀처럼.. 눈을 감아도 공포는 계속된다(?)...
맞다.. 소리로만 사람을 놀라게 할수 있는것 같다..
여고괴담 시리즈를 다시 보게 됐다..
여고괴담4... 고생한 만큼 좋은 성과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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