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화를 봣을때 상당히 기대를 했었다.
안데르센 동화를 모티브로 어떻게 공포영화를 만들수 잇을지 궁금해서다..
무섭다는 얘기도 많이 있고..
근데 별로 안무서웠다.
가끔 놀래키는 장면도 있긴 하지만..
익숙해진 장면들..
내용은 그래도 볼만하긴 했지만..
공포장면이 아쉽고..
또한 결말이 좀 뻔해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