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중학교 3학년 재학중인 ㅇㅇㅇ 이라고 합니다.
전 영화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사전 조사를 해서 끌리는 영화가 있으면 기대하고 설레여 개봉일만을 기다리죠....
"친절한 금자씨" 는 박찬욱 감독님의 "올드보이" 와 "컷" 을 보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친절한금자씨"에 대한 정보와 커뮤니타는 모두 수집하기 시작했고 개봉일이 공개되 지금은 그날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영화 등급 나이가 18세....
제가 아는 바로는 박찬욱 감독님은 여자의 복수를 다뤄보고 싶어하셨고, 그래서 올드보이 보다도 훨씬 덜 잔인하다고 알고있습니다.
18세는 정말 청천벽력 같은 소리였죠.
단지 주제가 복수 라는 것만으로 18세 판정을 받아야 합니까?
아직 미성년자인 저로써는 어찌할 바가 없습니다.
영화관은 물론 비디오 샵에서도 빌릴수 없으니까요...
몇 달을 줄창 기다려 TV에서 하기만을 기다려야 하나요?
어린 나이의 학생은 명작을, 자신이 기대하는 작품을 볼 권리도 없다는 건가요?
위의 제 의견을 참고하여 박찬욱 감독님의 재심의 신청을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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