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올여름 기억에 남는 아주 괜찮은 영화였답니다. 아일랜드
wkgml 2005-07-19 오전 11:53:07 1077   [1]
 

시사회장 입장부터 사람이 넘 많았습니다.

꽉찬 객석만큼이나 모두들 기대를 꽉 채우고 앉아있는 듯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영화가 아주 좋았답니다.

모든 것에는 양면이 있듯 누구의 입장에서 보느냐에 따라 서로가 안타까웠습니다.

자식두고 병든인간도 안타깝고 그런인간위한 희생을 목표(?)로 태어난 복제인간도 안타까웠답니다.

이런 무거운 주제를 박진감 넘치는 영화로 긴장감을 유지하며 잘 그려나갔다고 봅니다.

다시금 인간복제를 좋다 나쁘다의 흑백논리가 아닌 깊이있는 생각을 해보게 했습니다.

순간순간 다소 잔인(?)한 씬이 있어 음향과 함께 깜짝깜짝 놀랐습니다.

하지만 러닝타임내내 김장감을 늦추지 않고 영화속에 푹 빠져있을 수 있던 ^^

상반기 아주 좋은 영화였다는 것은 감히 말할수 있습니다.

주면 사람들에게 추천해도 좋아할 영화였답니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29407 [웰컴 투 ..] 최근에 본영화중 최고인듯. zzzime 05.07.21 1570 6
29406 [아일랜드] 뭐라고 딱히 말할수 없을만큼.. odding79 05.07.21 962 1
29405 [웰컴 투 ..] 너무 훌륭해 뭐라 말하기 힘든...... seijuro 05.07.21 1187 3
29404 [웰컴 투 ..] 시사회표 10만장 그 자신감...이유를 알았따~ clsrn4869 05.07.21 1446 3
29403 [아일랜드] 역시 마이클 베이 감독은 스피디한 액션 연출의 재주꾼! bjmaximus 05.07.21 921 4
29401 [웰컴 투 ..] 대박날거 같아요 이영화.. 알바아님! (1) pparksae 05.07.21 1302 2
29399 [웰컴 투 ..] [Nak] 웰컴투 동막골을 보고... (2) xonicx 05.07.21 4267 5
29398 [친절한 금..] 영화를 보고 친절한 금자씨 dinying 05.07.21 2831 5
29397 [프리머] [스포일러]프리머의 타임라인 이해 foralove 05.07.21 2071 4
29396 [아일랜드] 2005년 최고의 영화!! dongyi83 05.07.20 1129 5
29393 [펭귄 : ..] 영화를 보고나서 planet04 05.07.20 1247 3
29392 [펭귄 : ..] 펭귄-위대한 모험을 보고나서. koaghyeaji 05.07.20 1329 4
29391 [엘리펀트 맨] 나의 이런 모습에 새로운 희망을 안겨준 따스한 영화 '엘리펀트 맨' jillzzang 05.07.20 1355 2
29390 [펭귄 : ..] 펭귄~ 영화를 보고 dlaltjs107 05.07.19 1444 2
29388 [우주전쟁] 강렬한 스텍타클 영상과 충격적인 메시지..그리고 허무한 결말! lang015 05.07.19 1602 2
29387 [로봇] 유쾌!!상쾌!!통쾌!! poohland 05.07.19 725 2
29386 [아일랜드] 인간 복제에 대해 다시금 생각케하는... whiteyou 05.07.19 1161 19
29385 [친절한 금..] 여자에 대한 얘기 revolustion 05.07.19 2866 5
29384 [신암행어사] 현대 감각은 느껴지지만 친근함과 스토리는 미약하다. piamania 05.07.19 1233 4
현재 [아일랜드] 올여름 기억에 남는 아주 괜찮은 영화였답니다. wkgml 05.07.19 1077 1
29382 [아일랜드] 나의 아일랜드는 무엇일까? samtopia 05.07.19 1033 3
29381 [발리언트] 아이들 보기엔 재밌을거같아요.. (1) kissofdevil 05.07.19 1116 4
29380 [아일랜드] 너무나 시간가는줄 모르고 본 영화. 그런데 어디선가 비슷한듯.. hyekyum 05.07.19 1287 1
29379 [아일랜드] 누가 진짜이고 누가 가짜인가??? (3) joonnooj 05.07.18 1150 2
29378 [프리즈 프..] 나는 누구보다 결백하며 무죄를 주장한다 !! piamania 05.07.18 1340 1
29377 [조제, 호..] 만남,사랑,헤어짐...현실적인 영상속에 빠져든다! lang015 05.07.18 2139 7
29376 [천군] 대박이다.. jyjsh15 05.07.18 2022 3
29375 [미스터 &..] 실제 연인들이 등장하는 영화여서 그런지 .. (1) volare 05.07.18 1444 1
29374 [우주전쟁] 너무 기대를 한탓일까?! 실망스러움이 배가된영화.... (1) lkyblue 05.07.18 1448 1
29373 [지금, 만..] 떠나지 않는 사랑에 대한 설레임과 강한 의지... jordan76 05.07.18 1444 3
29372 [아일랜드] 가까운 미래로 다가올지도 모른다는 메시지의 영화!! xerox1023 05.07.18 2045 2
29371 [씬 시티] 마초들의 귀환? 글쎄.... vinappa 05.07.18 1638 2

이전으로이전으로1846 | 1847 | 1848 | 1849 | 1850 | 1851 | 1852 | 1853 | 1854 | 1855 | 1856 | 1857 | 1858 | 1859 | 186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