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화를 보기전에 솔직히 기대를 많이 했다.
감동을 주는 영화로 나를 편하게 해줄거라고..
실제로 보니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었다..
2시간 10분이라는 엄청나게 긴 시간이지만..
지루하지 않았고..
초반부에 코미디에 나중에 전쟁요소로 가는..
그렇지만..
그 넘어가는 요소라던가..
흠이없는..
그런 영화였다..
이런여름에 이런영화를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