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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영화. 로봇
kim3859 2005-08-03 오전 8:34:06 815   [0]
올해 처음으로 본 애니메이션이다.
 
사실 애니메이션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지만
시사회로 당첨이 되어서 보게 되었다!
 
<로봇> 이란 영화는 애니메이션에서 볼여줄 수 있는것은 모두
다 보여준 영화라 칭하고 싶다.
 
처음 온갖 인간과 똑같은 로봇이 등장하여 3D의 매력을 잔뜩 살려놓더니...
 
1. 엄마가 애기를 출산하는 장면에서부터의 코믹과
 
2. 로드니가 로봇시티에 처음 도착해서 빅웰드 회사에 도착하기까지 놀이동산을 패러디한 
    기발한 상상과 롤러코스터를 탄것처럼 스릴감을 느끼하는 스피드
 
3. 기가막힌 오버쟁이 팬더라고 하는 로봇을 통한 끝없는 에피소드
 
4. 캐피, 러그, 대빵아줌마, 라챗, 크랭크, 디젤, 빅웰드, 마담가스캣등 다양한 캐릭터를
   등장시킨 볼거리.
 
5. 아들을 떠나기 보내기 싫지만 아들의 원하는 일을 위해 힘을 보태주는 부모님의 사랑.
 
6. 그리고 언제나 새롭고 겉보기 아름다운 것만을 추구하는 세상과 사람들에 대한 교훈성.
 
7. 그리고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노래와 배트맨, 스타워즈등 유명한 음악, 영화들에 대한
    완벽한 패러디까지...
 
90분이라고 하는 러닝타임 때문에 영화가 지루하지 않았을수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위에 열거된 모든 장점들을 보고 있노라면 정말 시간이 어떻게 가는줄
모를 것이다.
 
애들이 보는 영화처럼 유치하지 않고 어른들이 보는 영화처럼 폭력, 선정, 난해하지도
않고..
 
인간과 똑같은 로봇들이 인간보다 더 인간다운 로봇처럼 살기위해 펼치는 무한한
상상력의 이야기!
 
바로 <로봇>을 짧게 표현할 수 있는 평이 아닐까?
 
재미가 있고 감동이 있고 스릴이 있고 발랄함이 있다!
거기에 슈렉의 매트릭스를 뺨치는 패러디까지......
 
혼자 봐도 좋다..
연인과 봐도 좋다..
조카와 봐도 좋다...
가족과 봐도 좋다...
 
P.S
- 팬더의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패러디는 피오나 공주의 매트릭스를 울고 가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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