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기 前
이범수, 최성국, 손현주. 이들에게 바라는 즐거운 웃음.
그리고 이대로가 죽을라고 안간힘을 쓰지만 죽음은 그를 피해간다는 예측이 가는 내용이지만
그래도 웃고 싶다는 마음.
■이야기는 이렇다.
불량형사 이대로(이범수).
그는 딸 현지에게 만큼은 영웅이다. 하지만 그의 생활은 부정부패 투성이. 그러던 중 그는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고 여기저기 보험을 들어 놓고 보험금 10억을 타기 위해 죽기로 한다.
하지만 죽으려고 안간힘을 써도 그는 죽지 않고 오히려 영웅으로 떠오르는데..
■영화를 본 後
주연보다는 조연이 더 웃겨준 영화 같다.
약간 과장된 웃음도 있었지만 그래도 꽤 웃음을 준 영화.
후반부로 갈 수록 감동을 주려 한것 같지만 그것이 오히려 지루함이라는
역효과를 가져다 준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영화에 대한 평가
개인적인 별점은 5점 만점 중 <3.5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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