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 갔다 왔습니다..
이범수씨 실제로 보는게 훨 낫더군요... 범수 딸로 나오는 꼬마도 귀엽구....
재미나게 봤슴다...
영화의 장르(코메디)에 충실했고, 이범수,최성국,손현주라는 배우가 조미료 제대로 친 영화..
삭막해져 가는 우리 사회에 웃음 줄 수 있는 영화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