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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은 살아있지만 패기가 부족하다.
태풍태양
piamania
2005-08-08 오후 7:58:42
1466
[
7
]
지칠줄 모르고 꿈을 향해 앞만 보고 달리는 ~~ 세상 무서운 것이 전혀 존재하지 않는
혈기 왕성한 젊은 청춘들 그들에게는 온 세상이 놀이터며 세상과 타협할지 모르는 무서운
나름데로의 무기를 가졌다.자신들이 좋아하는 것에 미치고 죽기 살기로 매달리는 패기와
도전정신 ! 그렇지만 요즘 청춘들은 어떠한가? 자신의 꿈과 미래는 자신이 정하는 것이
아닌 부모와 사회에 빼앗겨 자유를 잃고 방황하는 병든 닭처럼 보인다.
좋아하는 것에 미치기 보다는 입시와 취업의 틈바구니에 떠밀려 출세.돈벌이 수단으로
전락해 버린듯한 애처로운 ~~ 꿈이없고 패기가 없는 젊은이는 미래도 존재하지 않는다.
태풍 태양은 요즘을 살아가는 청춘들을 위해 만들어진 작품이며 자화상같은 느낌을 준다.
절대로 꿈과 희망을 버리지말고 태양 에너지 처럼 젊음을 마음껏 발산할것을 충고하며
넘어지고 깨져도 다시 일어나 상처를 딛고 한번의 성공에 행복감을 느낄수있는 인라인
같은 청춘이 되어줄 것을 당부한다.
태풍 태양은 분명히 젊의 열기가 느껴지고 생동감이 넘치는 것은 사실이다.
고양이를 부탁해에서 느낄수 있었던 방황하는 청춘들의 성장 드라마란 것에는 맥을 같이
하지만 분위기는 완전히 차별화된 색다른 시도를 엿볼수 있다.
그렇지만 배우들의 느낌이 없는 무언극같은 연기와 주제를 찾지 못하고 갈팡질팡하는
모습들은 왠지 감독의 이전 작품의 향수를 자극하게 만들었다.
전달하고자 했던 의도는 이해 되지만 왠지 허전하고 심심하다고 느껴지는 이유는 왜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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