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팅만 봐두 웃길꺼 같다..
근데 좀 웃겼다.. ㅋㅋ
역시나 마무리가 아쉬웠지만..
징하게 길고 긴 생명력의 이대로(이범수님)..
그는 불량 형사이다..
그런 그가 3개월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는다..
그때부터다.. 보험금을 타내고 죽으려는 그의 노력..
그러나.. 모든게 수포로 돌아가고 오히려..
범인검거에 1등공신만 되풀이된다..
그런 그가 이끌어가는 코믹과 휴머니즘의 조화..
볼만은 한거 같다.. 추천까진 아니고.. ^^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