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무엇과도 바꿀수없는 자신의 귀중한 생명! 내가 바로 세상의 중심이며 내가 없는 세상은 존재 가치가 없는 무의미한 허상일 뿐이다.만약 당신이 아니 내가 시한부 판정을 받게 된다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하고 마무리 지어야 할까? 기혼과 미혼을 떠나 가장 소중한 가족들의 남은 미래가 걱정 될것이고 그리고 자신의 주변 사람들 ~~ 생각만해도 왠지 슬프고 우울해 진다. 자신의 생의 마지막을 마무리 한다는 것 언젠가는 한번은 겪게 되겠지만 막상 자신의 일이 된다면 과연 현명하게 대처할수 있을까? 먼저 인생을 살아온 사람들은 이야기한다.죽은 사람이 불쌍하지 살아있는 사람들은 세상을 어떻게든 살아가게 돼있다고 ~~ 하지만 그건 본인만 느낄수있는 감정이라 생각된다. 이대로~~~는 코믹한 요소와 인간의 감성을 자극하는 여러 요소들이 골고루 내포되어 있는 종합 선물셋트 같은 작품이다.경찰이라 하기에는 부족해 보이고 일보다는 여자와 돈이 먼저~~ 그래도 딸은 너무나 사랑하는 역시나 아버지인 죽음을 앞둔 남자의 정체성 회복과 사랑.정의를 찾아가는 눈물겨운?이야기다.조연들과 등장 캐릭터들의 개성이 골고루 조화를 이루며 더하거나 덜하지 않은 감정 연기가 좋았고 하면된다.텔미썸씽.접속 조감독에서 감독 첫 데뷰작 치고는 재미있고 가족의 사랑을 많이느낄수 있는 잘 만들어진 작품이라 생각된다.그리고 눈치빠른 관객들은 다 아는 사실이겠지만 감독의 부인(오 지혜) 장인 (오 현경) 장모(윤 소정) 가족이 사이좋게 까메오로 출연한다. 영화를 보면서 옥의 티를 하나 발견했다! 재미삼아 이야기 하자면~~이 대로의 딸 (현지)의 치아가 수시로 변화 무쌍하게 변한다. 보정기? 믿거나 말거나 ~~ 참! 아주 일부 극 ~~~~~~~ 소수의 젊은 관객에게 부탁하고 싶은? 당부하고 싶은 말이있다. 극장은 데이트 장소이긴 하지만 연애하는 곳은 아니다.지나친 애정 표현은 다른 관객에게 불쾌감을 줄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공짜 시사회라고 영화에 집중하지 않고 다른 행동에 몰두하는 행위는 작품에 대한 모독이며 관객으로써 낙제라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