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ST

스피드하게 창공을 질주하는 무한 액션을 원한다면 ~~

스텔스

piamania

2005-08-16 오후 5:28:41

2035

[10]

인간에 의해 만들어지고 인간에 의해 조작되는 기계 문명은 급격한 과학의 발달로 언젠가

인간을 지배하는 날이 현실로 빠르게 다가 올지도 모른다.좋은 예로 TV나 컴퓨터를 하루도

빠짐없이 습관적 또는 무의식 적으로 의존하며 기계에 점차 길들여져 가고 있는지 모른다.

모든 실상활에 첨단화 인공 지능화되는 기계는 이제 인간을 파괴하고 세계를 분괴 시킬수

있는 전쟁의 수단으로 사용된지 이미 오래전이다.

지금까지 많은 영화와 게임의 단골로 활용되었던 비행 시뮬레이션 작품들은 소수의 성공과

실패를 거듭했지만 해마다 꾸준이 만들어 지고있다. 스텔스는 미끈하고 스피드한 전투

비행의 화려함은 충분히 느낄수있는 작품이며 명작이라 불리는 탑건을 필두로 아이언 이글

동명의 스텔스 작품들 ~~ 비디오 게임의 에이스 컴뱃 시리즈.에어포스 델타.사이드 와인더

종류를 좋아 하셨다면 분명 실망하지 않을 볼거리가 많은 영화임에 틀림없다.

기계 문명의 발달로 이득이라 말하긴 그렇지만 전투기의 화려하고 박진감 넘치는 촬영

기법은 컴퓨터 그래픽과 잘 조화돼 동일한 작품에서 볼수없었던 즐거움을 주었다.

개인적으로 전투 비행류의 영화를 좋아하는 탓인지 몰라도 남들과 달리 재미있게 보았던

영화이며 살며시 후속작을 암시하는 장면 ~~ 또 한번 기대해도 될런지 !!

다만 요즘 요주의 국가.적대국으로 자주 등장하는 북한에 대한 허술하기 짝이없는 묘사와

무조건적인 범죄 세력의 표현은 한민족으로 씁쓸하게 느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