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채봉님의 글이 그렇듯....
옛추억에 빠져 잔잔한 감동을 불러일으키는 영화다...
중견연기자들의 자연스럽고 실감나는 연기.....
아이들의 순수함....
이 모든것이 한편의 영화속에 녹아 있는것 같은...
가슴 찡한 스토리가 눈시울을 붉게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