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괜찮았다... 비행기 안에서 낯선 사람이 옆에 앉으면....
그것도 아버지를 인질로 잡고 차관 살해하려는 테러범이 내 옆자리에....
스크림 만든 웨스 크레이븐이 만들어서 그런지 긴장감 있다...
저예산 영화치곤 깔끔하고....
배트맨 비긴즈 악역으로 나왔던 길리언 머피 연기 좋고...
공포물보다 오히려 나은 영화다....추천한다^^
비행기 한번이라도 타본 분들은 공감할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