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킷트" VS " 허비 " 한판 붙어 볼래? 허비 : 첫 시동을 걸다
piamania 2005-09-02 오후 1:23:07 1587   [6]

첨단 과학 기술은 손하나 까딱하지 않아도 자동차 스스로가 차체를 움직이고 제어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첨단을 달리는 자동차는 사고 예방은 물론 인간의 안전한 운전을 보장

하지만 왠지 운전의 재미를 반감시키는 기분이 든다.아마도 현존하고 있는 자동차 캐릭터

중에서 역사와 전통을 따진다면 허비가 단연 독보적인 존재일 것이다. TV 드라와 다수의

영화까지~~ 하지만 만약 인기를 따진다면 전격 Z 작전 (데이빗 핫셀 호프)의 KITT:Knight

Industries Two Thousand 를 선택 하겠지 ~~ 왜냐고? 멋지고 뽀대 나니까 ~~

킷트와 허비의 차이점 이라면 키트는 인공 지능인데 비해 허비는 왠지 모를 따뜻한 심장을

가진? 질투도 하고 사랑의 감정도 느낄줄아는 인간미가 느껴지는 차라고 생각된다.

허비에서는 폭풍의 질주나 드리븐에서 느낄수있는 스피드나 긴장감은 존재하지 않지만

낡고 버려진 자동차의 새로운 부활과 잔잔한 감동은 맛볼수있는 작품이다.

그리고 70 ~ 80 년대를 풍미했던 귀에 익은 음악들은 영화의 재미를 떠나 흥겨움을 안겨

주며 최소한의 위안을 받을수있다.

또한 한때 정말 ~~ 잘나가던 맷 딜런이 날이 갈수록 악역에 친숙해지는 느낌과 영원한

배트맨의 마이클 키튼을 보며 역시나 가는 세월에는 장사없다는 말을 실감하게 된다.

재미있다고 소리높여 말할수 없지만 그렇다고 재미없다고 단정짓기 힘드니 ~~ 나원참 !












★★★☆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30114 [가문의 위..] 정신없이 웃었네!!!!!!!!!!!!!!!!!!!!!!!!!!!!! chokiro 05.09.03 1313 5
30113 [그녀는 요..] 비디오로 보세요~ ㅋ regina78 05.09.02 960 4
30112 [형사] 내용없는삼류코믹똥폼으로끝나는영화 (1) cc5262 05.09.02 1820 6
현재 [허비 : ..] "킷트" VS " 허비 " 한판 붙어 볼래? piamania 05.09.02 1587 6
30110 [가문의 위..] 1편보다 훨~씬 잼있네^^ bssam 05.09.02 1418 2
30109 [본 아이덴..] 또다른 본 아이덴티티에 대한 이야기... lapuamagnum 05.09.02 1429 6
30108 [날 미치게..] 포기란 희생이 아닌 이해와 교류이지 않을까요? (2) yhoo1212 05.09.01 2304 6
30107 [랜드 오브..] 랜드 오브 데드 를 본후.... ksk0703 05.09.01 2659 8
30106 [이대로, ..] 부담없는 영화 yhc1130 05.09.01 1270 3
30104 [그녀는 요..] 지루함을 넘어서 무료함을 얻는 sungil 05.09.01 1171 4
30103 [가문의 위..] 기대중인영화.. jang9955 05.09.01 868 1
30102 [그녀는 요..] ...니콜키드먼...너무 귀여웠음... korkgb 05.09.01 933 4
30101 [인 굿 컴..] ...예고만 보고 내용을 이해하면 안되는 영화... korkgb 05.09.01 1179 0
30100 [박수칠 때..]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 gtgta 05.09.01 1405 5
30099 [분홍신] 감독님 촉이 안왔나요 ? piamania 05.09.01 1079 3
30098 [형사] 이 어설픈 코미디를 누가 감당할까... dream202 05.09.01 2441 14
30097 [형사] 블랙과 레드같이 강렬한 영상 이미지 영화!! xerox1023 05.09.01 1827 7
30096 [에비에이터] 짧게 쓸게요.. gracehpk 05.09.01 1396 3
30095 [신데렐라 맨] 실화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영화。 milgaru0702 05.09.01 1798 5
30094 [형사] 범인을 잡던지..사랑을 하던지... (6) vacho 05.09.01 5902 24
30093 [가문의 위..] 가문의 몰락.... (17) kjk0915 05.08.31 11594 16
30092 [형사] 기본으로 돌아가라 ysj715 05.08.31 1612 3
30091 [오픈워터] <오픈워터...>드넓은 바다에서의 고립... ksk0703 05.08.31 1426 3
30090 [형사] 시사회 관람후 리뷰... sim630 05.08.31 2302 7
30089 [라스트 라..] 도마뱀 한마리가 잠에서 깨어 ~~ piamania 05.08.31 1412 4
30088 [은하수를 ..] ★ 이 영화가 홀대 받는 건 한국 영화팬의 수치 (4) cropper 05.08.31 3683 11
30087 [판타스틱4] 초절정 혼합물!!! lovehalang 05.08.31 1246 1
30086 [라스트 라..] 올가을 삶에 찌든 사람들에게 권하는 영화.. sj801216 05.08.30 1230 5
30085 [나이트 플..] 모르는 사람이 옆자리에 앉으면... kjk0915 05.08.30 1407 4
30084 [그녀는 요..] 코흘리게 어린 아이의 추억속으로 ~~ piamania 05.08.30 1282 2
30083 [신데렐라 맨] 보는내내 울었다...ㅠㅠ odipos1 05.08.30 1473 2
30082 [크림슨 리..] 암페타민 먹고 으쌰!! (1) abfts38 05.08.30 1815 1

이전으로이전으로1816 | 1817 | 1818 | 1819 | 1820 | 1821 | 1822 | 1823 | 1824 | 1825 | 1826 | 1827 | 1828 | 1829 | 183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