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씁시다. 아님 아랫분들 광고성 글인가...
이 스토리는 책으로 읽으면 모를까...
영화의 스토리부재와 허약한 구성은 잔잔할 수 있는 감동마저 앗아가 버렸다.
고전소설의 전기성과 우연성으로 점철된 영화...
감독이 그렇게 만들고자 했기 때문에 억지로 만들어지고 연기된...
너무나 억지스러운 상황들...
단언하건데... 만화로 만들어졌어야 할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