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일이 있거나..화가 나는 일이 있어서...
맘껏 웃고 싶다면..
가문의 위기를 적극 추천한당^^
김수미씨의 연기와..욕으로 이루어진 말들이 많지만..
그 말들에서 배어나오는 웃음들은 참을수가 없당...
게다가 약간 느끼할수두 있고..약간은 바보라구 할수두 있는 탁재훈의 연기와...
정말 색달라보이는 신현준의 연기..
정말 말로 못하는 표현을 해준다..
백호파의 첫재아들로 유능해보이지만..약간의 느낌함을 가지고 있으면서 마음씨는 착한..그런 남자를 볼수 있게되고...
김원희씨의 색다른 사투리 연기...^^ 웃지 않고는 못배기는 그런 상황이..만들어지기때문에..
정말 강추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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