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진정한 영화감독이 만든 영화..독특함의 중독적 매력 형사
duo520 2005-09-07 오후 2:20:11 1339   [3]

* 영화감독이 만든 영화

   이렇게까지 영화속에서 감독의 색깔을 느낄지는 몰랐다..모든 영상뿐만 아니라, 배우의 열정속에서도 감독의

   이끌어짐이 느껴진다..

 

   영상미가 뛰어난것은 사실이지만, 스토리가 없다니..간결한 스토리만으로 더 자연스런 느낌이다..

   그러니 영상미가 먼저..스토리는 서서히 알게됨이다..사랑이라는 것을..

 

   연기자들은  힘들었겠다..(감정의 배제와 기복의 변화가 많아..)

   각각의  캐릭터가 너무나 뚜렷하고, 동시에 서로 자연스럽게 배합이된다..

 

   냇가물이 흐르듯 편안한 전개가 아닌, 정수기물처럼 확 밀려오듯 파격적인 전개..그래서 틈이 생긴것이 아닌가?

   하는 느낌을 받지만, 확실히 독특하고 차분히 전개됨을 알수 있다..(고로 기승전결은 완벽하니 지키고 있음)

 

   확신을 못 갖는 부분이 보이기도 하는데..그건 감독의 세심한 배려를 놓친 셈이다..

    감독님 좀더 크게 넣어주시지..

 

   고로..

   나는 좋았다는 것이다.. 내가 봤던 것을 같이 공감하면 좋겠지만..그건 개인의 몫이다..

   이 영화를 보시기전에 먼저 감독님의 인터뷰내용을 한번 보시고 가십시요..

   도움이 되실겁니다..전 나중에 보고 알았지만..

   정말 독특하고, 과감성에 아직도 이 작품에는 흥분이 있습니다..

 

   감독님 사랑합니다..

 

   


(총 0명 참여)
놀 구 있 네..   
2005-09-11 11:02
이명세감독님 CF하시죠?ㅎㅎ   
2005-09-07 21:01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30218 [거칠마루] 어색! 순수! 액션!생각! wlsqhrsla 05.09.09 1731 2
30217 [밀리언즈] 당신은 어떻습니까.. yanggoon36 05.09.09 1074 2
30216 [거칠마루] 오래간만에 느끼는 생동감과 풋풋함. meta2013 05.09.09 1484 3
30214 [찰리와 초..] 나는 이런영화가 좋다。 (2) milgaru0702 05.09.09 1635 6
30213 [찰리와 초..] 동심의 세계 dhrwk9465 05.09.09 958 4
30212 [웰컴 투 ..] 휴머니티 가득한 화합의 판타지 nugu7942 05.09.08 1556 5
30211 [형사] 형사...... 인생 최악의 영화 (10) teztez88 05.09.08 1732 10
30210 [형사] 형사를 보다 rori34 05.09.08 1204 1
30209 [옹박 : ..] 약간은 부족한... moviepan 05.09.08 1233 2
30208 [더 독] 한마디로 말해서요... (1) soyounlee 05.09.08 1685 4
30207 [나이트 플..] 은근히 긴박하고 손에 땀이 난다 ! piamania 05.09.08 1423 5
30206 [가문의 위..] 그냥 맘 편하게 웃을수 있어 좋은 영화. korkgb 05.09.08 1114 1
30205 [나이트 플..] 스크림의 공포를 다시 느끼게 하는... sky9873 05.09.08 1280 4
30204 [가문의 위..] 웃을 수 있어 충분했다. crew1020 05.09.08 1334 4
30203 [나이트 플..] 제목을 왜..............? (1) burufu 05.09.08 1386 4
30202 [더 독] 더독을 보고... (4) hunandhoya 05.09.08 1466 2
30201 [랜드 오브..] 무엇을 그리도 맛나게 드시나 ! 남는거 있음 나눠 먹자구 ! piamania 05.09.08 1192 4
30199 [외출] 외출 보고 왔어요... ^^ (1) naya1226 05.09.08 2983 7
30198 [찰리와 초..] 팀버튼과 조니뎁은 역시 찰떡궁합커플~! annamolinari 05.09.08 1067 2
30197 [거칠마루] 시사회때박수받는영화처음봤다 chokiro 05.09.07 2254 5
30196 [나이트 플..] 안전성..생각해봐야할듯..ㅠㅠ yhoo1212 05.09.07 1206 1
30194 [외출] 감히 올해 최고의 한국영화라고 자부합니다! (6) cinerio2 05.09.07 3521 9
30193 [오픈워터] 실망 lsy0325 05.09.07 1637 4
현재 [형사] 진정한 영화감독이 만든 영화..독특함의 중독적 매력 (2) duo520 05.09.07 1339 3
30191 [날 미치게..] 사랑이냐! 반평생 지켜온 취미냐 ! 그것이 문제로다 ~~ (2) piamania 05.09.07 1474 6
30190 [형사] 올해 개봉한 영화 중 가장 내 맘에 들어버린 영화..... (3) sklaw 05.09.07 1612 4
30189 [형사] 난 괜찮던데.. oohjuwon 05.09.07 1329 4
30188 [형사] 이 영화를 어떻게 보는지 가르쳐주세요. sallyy 05.09.07 1513 17
30187 [형사] 완벽한 쓰레기! 촤악! 보지마시길! (25) COOLER09 05.09.07 2155 14
30186 [형사] 새로운 것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라. (3) dupy 05.09.07 1215 5
30185 [형사] 슬픈눈 따라오는 건가요 쫓아오는 건가요 theskyhigh 05.09.07 1271 5
30184 [너는 내 ..] 대박의 조짐이 느껴집니다.... zzzime 05.09.07 2231 5

이전으로이전으로1816 | 1817 | 1818 | 1819 | 1820 | 1821 | 1822 | 1823 | 1824 | 1825 | 1826 | 1827 | 1828 | 1829 | 183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