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는 내내 너무 깜짝 깜짝 놀라서 저와 제 친구는
의자 위로 1미터정도 공중부양을 할 정도 였답니다~☆
(운 좋게도(?) 자리가 매우매우 구석이어서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지요~헤헷;;)
영화의 여주인공처럼 이름있는 호텔의 여직원이 아니더라도...
언제 어디서나 신변의 위협이 도사리고 있음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만약 제가 주인공과 같은 상황에 맞닥드린다면 전 결코 이 여주인공처럼
살아남아서 남들을 구한다는 생각을 절대 못할 것 같아요...
괜히 허튼짓하다가 죽을수도있고.. 딱히 그 상황을 피해나갈 좋은 방법도
떠오르지 않을 것 같거든요.....ㅠㅠ
그냥 암살자의 요구를 모두 이행하는 것이 살아남는 비결이라고 생각하고 싶어할 것같아요.
(물론 살아날지는 의문이지만요...;;;;;;;;;;-_ -;;)
어디어느순간에 위험은 다가올지도 모르는 것이기 때문에 더 무서운 것일테죠.....
그렇다면 평소에 많은 상황을 상상해보고 그에대한 대처법을 미리 생각해놓는다면...
살아남을 확률이 높아질까요????(운이좋아서??-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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