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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 오브 데드
piamania
2005-09-08 오전 10:18:32
1304
[
4
]
내가 살아남기 위해선 나를 사냥하는 적들을 모두 죽여야 한다.마치 정글의 생존 법칙
처럼 강자만이 존재하는 도시의 새로운 법칙이 생겨난다.
조금전까지 나의 이웃이고 동료였던 사람들이 자신을 사냥하고 빈 허기를 채우기 위해
무섭게 달려들어 개걸스럽게 먹어 치운다. 이전까지 좀비는 단순 무식 그자체로 인간을
공격하는데 비해 이젠 좀비도 두뇌가 조금씩 업그레이드 되어 인간에게 대항하고 도시를
서서히 궁지로 몰아 넣는다.인간이 인간을 심판하고 손수 살인을 집행하는 집행관으로
전락한 무법 천지 ~~ 느려터진 좀비가라 ! 좀비들이 스피드해지고 먹어 치우는 양도
이전 어리버리 좀비하고는 다르다. 무자비한 살상과 사지 절단이 난무하는 오락성 짙은
공포물 자체다. 조금은 두서없고 뛰어난 재미를 주지는 못하지만 인간의 폭력성과 파괴
본능을 여실히 느낄수있는 최근 좀비물중에서 상위권에 속하는 볼만했던 작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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