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무엇을 그리도 맛나게 드시나 ! 남는거 있음 나눠 먹자구 ! 랜드 오브 데드
piamania 2005-09-08 오전 10:18:32 1103   [4]
내가 살아남기 위해선 나를 사냥하는 적들을 모두 죽여야 한다.마치 정글의 생존 법칙

처럼 강자만이 존재하는 도시의 새로운 법칙이 생겨난다.

조금전까지 나의 이웃이고 동료였던 사람들이 자신을 사냥하고 빈 허기를 채우기 위해

무섭게 달려들어 개걸스럽게 먹어 치운다. 이전까지 좀비는 단순 무식 그자체로 인간을

공격하는데 비해 이젠 좀비도 두뇌가 조금씩 업그레이드 되어 인간에게 대항하고 도시를

서서히 궁지로 몰아 넣는다.인간이 인간을 심판하고 손수 살인을 집행하는 집행관으로

전락한 무법 천지 ~~ 느려터진 좀비가라 ! 좀비들이 스피드해지고 먹어 치우는 양도

이전 어리버리 좀비하고는 다르다. 무자비한 살상과 사지 절단이 난무하는 오락성 짙은

공포물 자체다. 조금은 두서없고 뛰어난 재미를 주지는 못하지만 인간의 폭력성과 파괴

본능을 여실히 느낄수있는 최근 좀비물중에서 상위권에 속하는 볼만했던 작품이다.











★★★☆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30220 [극장전] 엄지원 알몸 보고 흥분됐다. bpm180 05.09.09 4239 7
30219 [연애의 목적] 눈요기꺼리 영화 bpm180 05.09.09 1781 4
30218 [거칠마루] 어색! 순수! 액션!생각! wlsqhrsla 05.09.09 1657 2
30217 [밀리언즈] 당신은 어떻습니까.. yanggoon36 05.09.09 989 2
30216 [거칠마루] 오래간만에 느끼는 생동감과 풋풋함. meta2013 05.09.09 1414 3
30214 [찰리와 초..] 나는 이런영화가 좋다。 (2) milgaru0702 05.09.09 1558 6
30213 [찰리와 초..] 동심의 세계 dhrwk9465 05.09.09 872 4
30212 [웰컴 투 ..] 휴머니티 가득한 화합의 판타지 nugu7942 05.09.08 1489 5
30211 [형사] 형사...... 인생 최악의 영화 (10) teztez88 05.09.08 1650 10
30210 [형사] 형사를 보다 rori34 05.09.08 1129 1
30209 [옹박 : ..] 약간은 부족한... moviepan 05.09.08 1159 2
30208 [더 독] 한마디로 말해서요... (1) soyounlee 05.09.08 1594 4
30207 [나이트 플..] 은근히 긴박하고 손에 땀이 난다 ! piamania 05.09.08 1353 5
30206 [가문의 위..] 그냥 맘 편하게 웃을수 있어 좋은 영화. korkgb 05.09.08 1034 1
30205 [나이트 플..] 스크림의 공포를 다시 느끼게 하는... sky9873 05.09.08 1204 4
30204 [가문의 위..] 웃을 수 있어 충분했다. crew1020 05.09.08 1261 4
30203 [나이트 플..] 제목을 왜..............? (1) burufu 05.09.08 1291 4
30202 [더 독] 더독을 보고... (4) hunandhoya 05.09.08 1377 2
현재 [랜드 오브..] 무엇을 그리도 맛나게 드시나 ! 남는거 있음 나눠 먹자구 ! piamania 05.09.08 1103 4
30199 [외출] 외출 보고 왔어요... ^^ (1) naya1226 05.09.08 2908 7
30198 [찰리와 초..] 팀버튼과 조니뎁은 역시 찰떡궁합커플~! annamolinari 05.09.08 998 2
30197 [거칠마루] 시사회때박수받는영화처음봤다 chokiro 05.09.07 2169 5
30196 [나이트 플..] 안전성..생각해봐야할듯..ㅠㅠ yhoo1212 05.09.07 1116 1
30194 [외출] 감히 올해 최고의 한국영화라고 자부합니다! (6) cinerio2 05.09.07 3447 9
30193 [오픈워터] 실망 lsy0325 05.09.07 1545 4
30192 [형사] 진정한 영화감독이 만든 영화..독특함의 중독적 매력 (2) duo520 05.09.07 1255 3
30191 [날 미치게..] 사랑이냐! 반평생 지켜온 취미냐 ! 그것이 문제로다 ~~ (2) piamania 05.09.07 1410 6
30190 [형사] 올해 개봉한 영화 중 가장 내 맘에 들어버린 영화..... (3) sklaw 05.09.07 1531 4
30189 [형사] 난 괜찮던데.. oohjuwon 05.09.07 1249 4
30188 [형사] 이 영화를 어떻게 보는지 가르쳐주세요. sallyy 05.09.07 1436 17
30187 [형사] 완벽한 쓰레기! 촤악! 보지마시길! (25) COOLER09 05.09.07 2086 14
30186 [형사] 새로운 것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라. (3) dupy 05.09.07 1141 5

이전으로이전으로1816 | 1817 | 1818 | 1819 | 1820 | 1821 | 1822 | 1823 | 1824 | 1825 | 1826 | 1827 | 1828 | 1829 | 183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