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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쓰레기, 논쟁의 가치가 없습니다. 형사
floydpower 2005-09-10 오전 12:47:44 1368   [8]

 극본, 연출, 연기 3박자가 모두 개같은영화입니다.

 

정말 여태 영화 재밌는게 본것도 많았고 실망한것도 많았지만 이 영화는 진짜 너무하더군요...

스토리도 없는데 연출도 거지같아서 비싼돈들여서 찍은 격투영상이나 효과들, 사운드도 귀에 거슬리게 찡찡튀는게 오히려 보기 짜증나다못해 화가나더군요.. 뭐 배우부분은 민감한부분같으니 건드리지 않겠습니다.

 

아 진짜 쓰레기라고 밖에 표현을 못하겠습니다. 정말 7000원이 아까워서 화까지 났던적은 처음입니다.

 

뭐하나 제대로 된게 없는, 영화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졸작중에 졸작 오히려 쓰레기란 표현까지도 황송해해야할

21세기에 길이남을 졸렬한 영상물입니다.

 

p.s 제 글이 상당히 격해서 언짢게 생각하실분들이 계실지도 모르겟습니다. 아무리 사람이 서로 취향이 다르고, 상대적이기는 하지만 정말 이 영화에 대해서만큼은 호의적인 시각을 갖는분들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특히나 오히려 좋다고 추켜세우시는분들 정말 알바라고밖에 생각못하겟습니다. 만약 이걸 극장가서 본다는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정말 다리붙들고 한사코 말릴것입니다.

 


(총 0명 참여)
쓰레기라... 이 영화가 쓰레기라면 전 주워서 집에 들고 가지요..   
2005-09-21 02:55
내가 볼 땐 쓰레기~! 나더러 만들라구? 솔직히 더 잘할 자신 있다.. 쳇!   
2005-09-19 22:03
쓰레기까진 아니였는데...   
2005-09-16 16:50
말이 심하다? 그럼 님은 쓰레기같다고 생각된 영화가 평생에 전혀 없나보군요.   
2005-09-15 00:49
개같다니요. 아무리 재미없다고해도 말이 좀 심하네요. 쓰레기 영화 ? 그쪽이 한번 영화 만들어 보세요.   
2005-09-14 17:46
내용도 내용이지만 음악은 너무 아니었어요. 슬러우 비됴에 비트강한 음악이라니..   
2005-09-12 23:47
저는 후에 실망하시더라도 한사코 보라고 하고싶네요^^ 제 취향이거든요   
2005-09-12 02:15
남의 말은 듣지마세요~ 예술주관주의~ 자신의 직관을 믿어보세요^^ 이런 글을 보고 난 후에 영화를 보면 쓰레기가 아니었던 영화도 쓰레기로 보이겠는걸요.   
2005-09-12 02:12
혹시 천년호를 보셨나요??   
2005-09-12 02:06
위에분 절대 보지마삼~~~말립니다!!   
2005-09-10 18:53
단언컨대..전 알바는 아닙니다..하지만 영화라는것이 절대적인 평가가 일률적으로 이루어지는건 아닌듯합니다.. 아직안본저로선..약간의 걱정이..되긴하지만요..""   
2005-09-10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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