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런곳에 글을 쓰지 안는 성격인데 하도 어이없는 영화라서..
이런곳에 글쓰기는 아무래도 첨인것 같네요
몇개월만에 친구들과 시간내서 영화를 봤는데..
재미없다재미없다 해도 이런 영화는 난생 첨인것 같다.
내용도 없고 감동도 없고 이건 완전히 개 쓰레기 같은 영화가 다 있나싶은게..
마지막 10분은 사람을 정말 미치게 만들었다..
만약 감독이 앞에 있었음 귓방망이라도 한대 갈겨주고
환불받고싶음 심정이었다... 간만에 스트레스 풀려다가 더 쌓여서 집에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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