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의 공포와 스릴을 느껴보고 싶어서 택한 영화...
그남자 주인공의 눈빛부터 예사롭지 않았죠..
첨부터 얼마나 무섭던지...눈빛...
하지만, 자세히 보니 그 분 얼굴에 검버섯이 아주 많이 있었던 것 같아요..
지루하지 않으면서도 긴장을 늦추지 않는 전개가 넘 좋았어요..~~
근데 한가지 궁금한것 그여주인공이 비행기에서 내릴쯤에 볼펜으로 목을 찔렀는데..
도대체 언제 볼편을 주은건지...
그 볼편주인이 떨어뜨리는건 봤었는데..줍는것이 나왔었나요?
같이 간 칭구두 못 봤다구 했는데...
암튼 기대 이상이었어요..
글구 막판에 집에서 싸울때 문득 나홀로 집에가 생각났었어요..
물론 섬뜩했지만...
여주인공 잘 싸워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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