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전개가 그리 치밀하지 못한것같네요.
기대를 많이해서인지 정말 실망한 영화입니다.
스릴넘치는 영화라기엔 우선 살인청부업자와 그의 동료의 허접함에 힘빠지고,
특히 아래글에도 있지만 여주인공이 어째 아버지의 안위보다는 호텔고객만을
생각하는지 제가 생각하기엔 넘 말이안되는듯.
아버지 걱정에 미칠려는것보다는 고객을 어떻게든 살려야만한다로 괴로워하는
여주인공의 행동이 이해가 안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