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어쩌라구 ?? 개인적으로 제가 중1때본 인정사정 볼것없다"!!! 정말 환상적이 었습니다. 정말 빗소리마저 잡아냈다는 말이 맞듯이 정말 영상미, 극적인 플롯, 배우들의 죽이는 연기에 환장하면서 봤으니까요.!
그래서 박중훈도 할리우드 진출한거 아닙니까?? 양들의 침묵 감독이 보면서 환장해서 써간거죠.
하지만 이번영화, 형사? 기대 꽤 했는데 솔직히 별로 였습니다. 하두 정신이 없어서 끝나고는 뭘본지도 모르겠고,
스토리 아예 없습니다.아예 플롯도 없습니다. 감독이 말했듯이 스토리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냥 영상으로 풀어나가는게 중요하다고 말했죠.
메세지도 없는것 같습니다. 그냥 감정의 과잉인 영상일 뿐이죠, 뭘 스토리에 공감이 가야지 재밌게 보지 영상이 하두 멋있다고 감이 옵니까?
이건 마치 전쟁영화의 스토리 없이 두시간 내내 총질하는거나 마찬가지인거 같습니다. 아주 지루하죠,
주위에서도 이 영화를 보고 화가난다,라는 말이 있었는데
평론가들은 그렇게 재밌게 봤다니 , 한번 무료상영회라도 열어야 되는거 아닙니까? 다시 보면 재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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