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뭔가가 아쉬운 영화였습니다...
소재는 좋았는데 끌어가는 힘이 넘 부족하더군요....
대니(이연걸)의 보스는 불사신같구(죽었다 생각하면 어느새 살아있는 경우가 두번씩이나.....)
대니는 샘(모건 프리먼)과 빅토리아랑 살다가 다시 보스에게 잡혀갔을때
그의 능력이면 충분히 빠져 나올수 있다는것도 보여줬으면서 다시 샘의집으로 가지않은 점도 넘 이해하기 힘들었습니다.
감독이 첫 연출작이라 그랬는지 넘 욕심을 부린듯하구여~(코믹과액션 그리고 멜로가 잘 버무려지지 않고 분산돼 있어서 영화몰입에 상당히 방해되더군요ㅡ,.ㅡ;;)
액션장면도 원화평 이름에 걸맞지않게 엉성하더군요.....
그나마 위안은 이연걸의 연기가 압권이란 점과 출연배우들의 연기가 정말 뛰어나다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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