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사람들의 말로는 나이트 플라이트가 상당히 잘 만들어 졌다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교수님과 함께 영화를 고르다 나의 추천으로 당첨!
시작은 좋았다. 그래 시작은 좋았지......
남자의 비밀이 밝혀지고 10분가량은 기대기대 하며 보고있었다.
근데 이게 뭔가?
말도 안되는 구성에 엉터리 시나리오로 관객을 우롱했다.
어이 없던 장면이 한두개가 아니라, 너무 많아 말도 못하겠다.
이영화가 스릴러라구?
장르선택은 누가 하는건가?
장르선택 하시는 분 바뿌셔서 앞에 몇 십분만 보곤 대충 적었나보다.
영화는 점점 스크림의 흐름을 따라 가더니 어느순간 공포영화로 변신해 버렸다.
아! 공포영화가 아니라 공포 코메디로....
극장을 빠져나오는데 교수님과 동기들에게 어찌나 미안 스럽던지....
영화를 만들기 위해 돈과 시간을 투자 한것에 별 ★ <한개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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