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확실히 웃겨준다! 가문의 위기_가문의 영광 2
yhc1130 2005-09-16 오후 7:51:38 925   [1]

Story

 

백호파 가문의 세아들중 맏형 장인재(신현준)는 자신의 첫사랑과 닮은 김진경(김원희)에게 첫눈에 반하고 만다. 오해로 시작한 둘사이는 점차 연인사이로 발전해 가고 때마침 백호파의 기둥 홍여사(김수미)가 환갑잔치때 괜찮은 며느리감을 데려오라는 명령을 받은 둘째(탁재훈)와 셋째가 서울로 내려와 데이트 코치를 해주며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인재는 진경의 직업이 강력부 검사라는걸 알게되고 진경역시 인재의 직업이 조폭이라는것을 알게되는데..

가문의 위기

Review

 

요즘 오락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하고있는 탁재훈,김원희에 이어 정준하,신이,김수미 등등 개성강한 사람들이 모여 만든 영화답게 확실히 웃겨준다. 예고편으로 봤을땐 3류 코미디 조폭 영화인줄 알았으나 막상 보니 너무 웃겼다. 오히려 기대안했던 탁재훈의 코믹연기가 인상적이였고 전편에 출연했던 정준호와 다수의 까메오들이 나와서 더욱 즐거웠다. 한국영화코미디 영화의 문제점중에 하나가 처음엔 웃기다가 마지막엔 감동모드로 돌변하는건데 이영화도 그런 공식이 약간 들어가 있지만 분량이 작았고 심각한 상황에서도 웃겨주는 탁재훈 때문에 처음부터 끝까지 웃겨서 다행이었다. 영화가 끝나고 엔딩크레딧과 함께 나오는 추가영상에서 극장출구로 가는 관객이 김수미의 코믹연기에 멈칫하고 박수치면서 웃는 장면이 정겨웠다. ^^ 오랜만에 극장안의 분위기가 괜찮았다.

 

9월 11일 대구 아카데미시네마 가문의 위기 3:40 ★★★★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30420 [형사] ...무언가 허전하다는걸 알고선 본 영화... korkgb 05.09.18 865 0
30419 [찰리와 초..] 여전한 팀 버튼 & 조니 뎁... songcine 05.09.18 1092 2
30418 [더 독] 더독을 보고나서... jaraja70 05.09.18 1717 4
30417 [찰리와 초..] 초콜릿, 그저 즐기기 위해 먹는 것 jimmani 05.09.18 1163 7
30416 [형사] 정말..재미있게 보구 싶었다... ksk0703 05.09.18 838 3
30415 [신데렐라 맨] 극장에서 안 볼 사람~ DVD라도 꼭 보세요!! 강추 oasis282 05.09.18 2232 4
30414 [더 독] 소재가 특이해서 정말 보고싶던, ptrs22 05.09.18 1130 1
30413 [가문의 위..] 생각보다 재미있드라구요~ㅋ psj7691 05.09.18 948 0
30412 [형사] 여전한, 이명세 감독... 그러나 뭔가 부족해! songcine 05.09.18 1298 3
30411 [외출] 허진호 감독, 배용준을 요리하는데 실패하다! songcine 05.09.17 1671 4
30410 [라스트 라..] 마지막이란 단어가 주는 느낌. oyunj 05.09.17 1529 2
30409 [신데렐라 맨] 강추합니다. ok8944 05.09.17 1632 1
30408 [나이트 플..] 75분간의 숨막히는 전개 yhc1130 05.09.17 1243 4
30407 [가문의 위..] 극장에서 큰소리로 웃고 싶다면..... yainomamad 05.09.17 759 1
30406 [신데렐라 맨] 신데렐라 맨을 보고 와서.. sesiya 05.09.17 1865 1
30405 [가문의 위..] 영화내용을 따지는자 웃음의 위기로다 seedof21 05.09.17 902 3
30404 [가문의 위..] 기대해도 좋다.. my1103 05.09.17 679 0
30403 [최후의 만찬] 잔잔한 웃음 베시시~ 연기력이 떨어지지만 그래도 굿!! park7420 05.09.17 931 4
30402 [그녀를 믿..] 오늘로서 정확히 5번 봤당..ㅎ qwertyuiop96 05.09.17 1435 3
30401 [연애의 목적] 박해일 강해정 굿 zcxv4 05.09.17 1905 3
30400 [신데렐라 맨] 한번쯤은 봐도 된는 영화 ekaanwl7 05.09.17 1312 3
30399 [형사] 영화"형사"와 책"형사"의 다른점 혹은 좀더 보충된 설명 이해만땅됨~ (2) jiwone1004 05.09.17 1484 7
30398 [거칠마루] 정말 수준이하의 엉망진창인 영화. jinylee7208 05.09.17 3486 7
30397 [신데렐라 맨] 잔인한권투.가난.. 위대한. 아버지의 삶. zzzime 05.09.17 2822 5
30396 [신데렐라 맨] 뻔하지만... ysj715 05.09.17 1453 1
30395 [찰리와 초..] 화려하게 부활한 팀버튼의 연출력과 스타일 tmdgns1223 05.09.16 1541 8
30394 [사랑은 비..] 뮤지컬영화의 한 획을 그은 고전영화 pys1718 05.09.16 2592 1
30393 [은하수를 ..] 매력적인 히치하이커를 위한 리뷰 pys1718 05.09.16 1807 1
30392 [찰리와 초..] '올 해 최고의 영화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진말자. pys1718 05.09.16 1339 1
30391 [웰컴 투 ..] 시기적으로 애매한 영화.. puroresu 05.09.16 1237 6
현재 [가문의 위..] 확실히 웃겨준다! yhc1130 05.09.16 925 1
30389 [가문의 위..] 정말 재밌습니다 lopple1109 05.09.16 685 2

이전으로이전으로1816 | 1817 | 1818 | 1819 | 1820 | 1821 | 1822 | 1823 | 1824 | 1825 | 1826 | 1827 | 1828 | 1829 | 183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