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정말..재미있게 보구 싶었다... 형사
ksk0703 2005-09-18 오후 3:37:56 754   [3]

며칠전 친구와 형사를 봤습니다....^^ 먼저 영화에 대한 생각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기때문에..혹시 이 영화에

 

대한 생각이 저와틀리다구 해도 이해해주세요..그냥 제가 느낀 감상평일 뿐이니까요~

 

저는 왠만하면 영화를 재미있게 볼려구 노력하는편입니다...어떤 영화를 볼때 이영화는 이래서 재미없었어보다는

 

이렇기때문에 잼있었다 라는 시각으루 바라볼라구 합니다...어떤 영화이건 그 나름의 재미가 있다구 생각하기 때

 

문입니다....음..근데..형사.....라는 영화...우선 보기전에 다른건 몰라도 영상미가 뛰어나네 어쩌네 라는 말은

 

들은 상태로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영화를 보고 나서 느껴진 생각은...아..이래서...영상만을 강조할수 밖에

 

없었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나마 영상이 좋다라는것도....내용이 너무 부실했기에 내용에 비해 영상이

 

화려하다는거지...인정사정에서 받았던 영상에 대한 느낌이 하나도 들지 않더군요....탄탄한 내용에 어우러지게

 

영상이 입혀질때 영상미가 어쩌구 저쩌구 말할수 있는거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너무 영상만 강조한

 

이영화는 감독의 감정 과잉 이랄까요?? 화려한 영상에 어떠한 멋도 느껴지지 않았습니다...그냥 번쩍번쩍...

 

툭하면 슬로우모션...이런식으로 밖에 보여지지 않더군요....

 

영상미를 강조했기때문에 드라마는 일부러 좀 뺐다..라고 말하던 감독...음...그 많은 돈을 투자해

 

강동원과 하지원의 이쁜 영상비디오를 찍어주고 싶었던걸까요??? 인정사정을 찍구 난후에 기고만장해진

 

감독의 거드름 이라구 할까요??그런 느낌이 들더라구요....스스로 거장이라구 생각하는 감독의 오만한

 

영상비디오??라구 해야할까요...?? 아무튼 정말 오래간만에 정말..좋지 않은 평을 남겨보게 됩니다...

 

제가 가장 싫어하는 있어보이려고 노력한 영화...같다는 느낌이 짙게 보이더군요...

 

쓰다보니...안좋은 글을 마니 쓰게 됐네요...지금까지  영화를 보고 난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영화를

 

보는 눈은 사람마다 다름을 200프로 인정하기 때문에...이건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일뿐이라는점을 다시

 

한번 강조하구 싶네요~~그럼 좋은 하루 되시구요~좋은 영화 마니마니 보자구요!! ^^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30422 [내 여자친..] 엽기적인 그녀를 재미있게 본 분은.. pontain 05.09.18 1793 7
30421 [찰리와 초..] 넘 멋져...ㅜㅜ korkgb 05.09.18 931 1
30420 [형사] ...무언가 허전하다는걸 알고선 본 영화... korkgb 05.09.18 806 0
30419 [찰리와 초..] 여전한 팀 버튼 & 조니 뎁... songcine 05.09.18 1023 2
30418 [더 독] 더독을 보고나서... jaraja70 05.09.18 1628 4
30417 [찰리와 초..] 초콜릿, 그저 즐기기 위해 먹는 것 jimmani 05.09.18 1090 7
현재 [형사] 정말..재미있게 보구 싶었다... ksk0703 05.09.18 754 3
30415 [신데렐라 맨] 극장에서 안 볼 사람~ DVD라도 꼭 보세요!! 강추 oasis282 05.09.18 2098 4
30414 [더 독] 소재가 특이해서 정말 보고싶던, ptrs22 05.09.18 1041 1
30413 [가문의 위..] 생각보다 재미있드라구요~ㅋ psj7691 05.09.18 854 0
30412 [형사] 여전한, 이명세 감독... 그러나 뭔가 부족해! songcine 05.09.18 1224 3
30411 [외출] 허진호 감독, 배용준을 요리하는데 실패하다! songcine 05.09.17 1603 4
30410 [라스트 라..] 마지막이란 단어가 주는 느낌. oyunj 05.09.17 1453 2
30409 [신데렐라 맨] 강추합니다. ok8944 05.09.17 1510 1
30408 [나이트 플..] 75분간의 숨막히는 전개 yhc1130 05.09.17 1146 4
30407 [가문의 위..] 극장에서 큰소리로 웃고 싶다면..... yainomamad 05.09.17 679 1
30406 [신데렐라 맨] 신데렐라 맨을 보고 와서.. sesiya 05.09.17 1779 1
30405 [가문의 위..] 영화내용을 따지는자 웃음의 위기로다 seedof21 05.09.17 830 3
30404 [가문의 위..] 기대해도 좋다.. my1103 05.09.17 595 0
30403 [최후의 만찬] 잔잔한 웃음 베시시~ 연기력이 떨어지지만 그래도 굿!! park7420 05.09.17 877 4
30402 [그녀를 믿..] 오늘로서 정확히 5번 봤당..ㅎ qwertyuiop96 05.09.17 1369 3
30401 [연애의 목적] 박해일 강해정 굿 zcxv4 05.09.17 1793 3
30400 [신데렐라 맨] 한번쯤은 봐도 된는 영화 ekaanwl7 05.09.17 1187 3
30399 [형사] 영화"형사"와 책"형사"의 다른점 혹은 좀더 보충된 설명 이해만땅됨~ (2) jiwone1004 05.09.17 1409 7
30398 [거칠마루] 정말 수준이하의 엉망진창인 영화. jinylee7208 05.09.17 3397 7
30397 [신데렐라 맨] 잔인한권투.가난.. 위대한. 아버지의 삶. zzzime 05.09.17 2697 5
30396 [신데렐라 맨] 뻔하지만... ysj715 05.09.17 1353 1
30395 [찰리와 초..] 화려하게 부활한 팀버튼의 연출력과 스타일 tmdgns1223 05.09.16 1474 8
30394 [사랑은 비..] 뮤지컬영화의 한 획을 그은 고전영화 pys1718 05.09.16 2500 1
30393 [은하수를 ..] 매력적인 히치하이커를 위한 리뷰 pys1718 05.09.16 1717 1
30392 [찰리와 초..] '올 해 최고의 영화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진말자. pys1718 05.09.16 1263 1
30391 [웰컴 투 ..] 시기적으로 애매한 영화.. puroresu 05.09.16 1154 6

이전으로이전으로1816 | 1817 | 1818 | 1819 | 1820 | 1821 | 1822 | 1823 | 1824 | 1825 | 1826 | 1827 | 1828 | 1829 | 183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