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을 바라고 보는 사람이있다면 보지 않는게 좋을거라 생각한다.
처음부터 시작되는 여 주인공의 무모한 여러 번의 시도와.
(그러면서 어찌나 울먹이고, 답답하게 구시는지;;; 살짝 짜증날뻔 했음;;;;)
끈질기게 자신의 일을 하려고 악악거리는 남 주인공....;
또 엄청 눈이 없어주는(꼬마배역 빼고...) 답답한 조연. 또는 엑스트라들...;;
나이트..플라이트라해서....비.행.기.에.서.만. 벌어지는 뭔가 스릴러적인 것일 줄 알았는데;;;
음....나름데로 볼 만하지만. 무언가 어쩌지 어쩌지...하는 불안감이 살짝 조성되지만.
끝이 너무 확!!!보이는 영화였음.
아쉬워. 아쉬워......많이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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