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러하듯이 나 또한 스릴을 느낄수 있었다.
아무런 지식도 없이 단지 시간대가 맞아서 본 영화이기 때문에
그 스릴이 더 대단하게 느껴진거 일 수도 있었다.(이 영화가 스릴러인줄도 모르고 보았다;;)
물론 처음에는 좀 지루할 수도 있다. (사실 좀 지루했다)
그러나, 비행기가 이륙하는 순간 눈앞에 펼처지는 영상의 흡입력은 대단했다.
잡힐듯 말듯 걸릴듯 말듯한 리사 행동은 보는이로 하여금 엄청난 스릴을 느끼게 해준다.
스릴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무척 좋아할 만한 영화다.
참고로. 이 영화에서 내뿜는 스릴은 공포영화보다 훨씬 대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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