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을 보진 못했지만
소설을 영화로 만들었다고 해서 많은 기대를 했었다,,
영화같은 느낌보단 소설을 그냥 영상으로 만든 느낌이 강했다,,
대부분이 대화가 아닌 제 3자의 시점,,;;
너무 심하게 잔잔했고
영화가 끝났는데도 끝난지 조차를 몰랐다,,
영화의 의도를 이해하기 힘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