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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맨" 멋진 영화~멋진 배우~멋진 대사 패밀리 맨
nico75 2001-01-11 오후 10:19:25 1370   [1]
패밀리맨을 봤어요.

영화보면서 정말 정말 행복했어영...

좋아하는 배우의 성숙한 연기를 보는 것이 얼마나 즐겁고 유쾌한 일인지...

가족영화라고 해야하나? 전 그 보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희망을 주는 현대판 스크루지라구 봐영...

스크루지는 돈에 있어 구두쇠였지만...

우리는...나누는 정(사랑?)에 있어 구두쇠잖아요?!

나에게도...이런 크리스마스 선물이 찾아와서 내가 잊고 사는 소중한 것은 무엇인지 깨달을수 있으면 좋겠어요.

그럼 행복은 내 옆에 있다고 느끼며 살수 있겠지요?!

니콜라스 케이지가 크리스마스 선물이 무엇인지 깨달았을때...

그 깨달음 속에서의 한마디!

"오~이런! 나는 지금까지 당신을 사랑하고 있었던거야(정확하진 않지만^^ 헤헤 죄송~기억력이-.-;;)"

그래요.

인생에 있어 소중한 것은 최고의 아파트도 아니고, 때깔좋은 양복도 아니고, 잘빠진 스포츠카도 아니랍니다.

바로...함께 나누는 사랑이 아닐까요?!

우리~사람들의 사랑을 느끼며 살도록 해요~

(총 0명 참여)
pecker119
감사해요.   
2010-07-03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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