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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에서 아쉬웠던 부분의 각색 4 브라더스
miserymiho 2005-10-07 오후 11:15:40 1170   [1]

차라리 난 영화가 이렇게 진행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돈이 부족했던 제레미아는 음모를 꾸미기 시작한다.

몫돈을 마련하는 것 과 자신의 사업에 해를 끼쳐 재개발건을 무산시킨 A조직을 무너 뜨리는 것이다.(여기서 A조직은 영화속 악당조직이다. 갑자기 생각이 않난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두명의 킬러를 고용하여 어머니를 죽인 후 그 죽인 책임을 A조직으로 돌리는 것이다.

합법적으로는 A조직을무너뜨릴수 없으니까 우선 재판에서는 무죄로 판결나게 하고 자신의 형제들을 이용하여  (배운게 총쏘는것 밖에 없는 다혈질 맡형,  의리로 뭉친 앤젤 머서, 그리고 형말이라면 무조건 따르는 순진한 막내 잭 머서) 사건의 조작된 단서를 하나씩 캐내게 하면서 A조직과 맡붙게 하는 것이다.

 형제들은 단서를 찾던중  어머니를 죽인 두명의 킬러를 먼저 죽인다.(이건 제레미아가 자신에게 후한이 될까봐 가장 먼저 발벗고 행한 일이다.) 

 그리고 킬러들이 죄없는 어머니를 죽인것에 의심을 품은 형제는 그들의 소속이 A조직이라는 것을 알아내며 A조직과의 전쟁을 하기로 결정한다. 제레미아는 이때  처자식을 핑계로 빠져 나간다. 그리고 형제들은 제레미아의 반대조직과 목숨걸고 싸우고 이와중에 막내동생 잭은 적에게 총을 맞아 죽음을 당한다.

사태가 점점 극에 달하자 그는 집안의 재산을 모두 챙긴후 형제들 있는 곳을 은밀히 퍼뜨려 A조직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보험금을 가지고 멀리 도망을 가려  한다.

모든 준비를 끝내고 자동차 시동을 걸려 할때  편지하나가 놓여 있는 것을 발견한다.

 '은혜를 원수로 갚는 자식은 내 자식이 아니다'라는 내용의 어머니의 필서.

그리고 멀리서 심상치 않은 자동차의 소리가 들린다. 멀리서 A조직이 그를 죽이러 가는데....

 

몇일 후 제레미아 까지 죽임을 당하며 4형제는 모두 죽게 된다.

경찰은 갱들끼리의 싸움으로 사건을 끝내버린고..

 

어머니의 법적 변호사였던 남자 B가 (이역시 생각이 않난다.. 난 돌머린가??)

어머니가 4형제 앞으로 5년동안 들어 놓았던 생명보험금을 타간다.

그리고 그 변호사는 죽었던 어머니와 함께 멀리 여행을 떠난다.

 

7년전으로 돌아가 

사실 어머니는 언제 죽을 지 모르는 가장 큰 문제의 4사내를 입양한다. 그리고 그들 앞으로 그들의 안녕을 핑계로 생명보험을 들어놓는다. 무려 5년씩이나...

 B변호사는 영화 속에서와 같이 어머니와 친한 애인사이였는데 남들의 시선으로 몰래 만나고 다녔다.  어머니와 B변호사의 관계를 모르던 제레미아는 어느날  어머니의 법적변호사인 B와 만나며 자신이 파산을 하는데 어머니 앞으로 들어놓았던 보험금이 얼마정도 되었는지 물어본다. 낌새가 이상한 것을 느낀 B는 곧 어머니께 말을 하고 둘은  4형제를 모두 죽일 엄청난 음모를 꾸민다.

우선 제레미아가 고용한 킬러를 찾아 새로운 제안을 한다.

자신을 죽인 것 처럼 꾸며 제레미아에게 돈을 받아내고 또 자신과 비슷한 시체를 주워 자신이 죽은것 처럼 하는데에 3배의 돈을 준다고 한다. 결국 연극은 성사되고

나머지는 위에서 언급한 대로 일어난다.

 

4형제의 죽음으로 수억대의 돈을 타간 두 노인내는 먼 나라로 떠나며 영화는 끝난다

 

아 그리고 제레미아가 어머니를 죽일려고 했던것도 그전까지는 않보여 주다

 제레미아가 도망가려고 차를 탈때  그가 했던 일을 순차적으로 나타내면  

반전의 영화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총 0명 참여)
아예 영화를 하나 새로 만드시는게 나을 듯....괜찮은 시놉시스네요^^   
2005-12-0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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