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칫 유치해질 수 있는 주제를 유쾌하게 풀어가는
방식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사랑은 서로 마주보는 것이 아니라,
같은 곳을 바라보는거라는거..
다시한번 깨닫게 되네요
특히 마지막씬에서 드류 베리모어가 야구장을
가로질러 가는 모습..인상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