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없으면- 소위말해 "미친놈" 소릴 듣는게 뻔하지만-
사랑에 눈이 멀면- 무엇을 해도 이뻐 보이는 법-
설령 자신의 마음속 저 깊은 곳 에서는- 내 사랑의 그런 모습이 이뻐 보이지 않았겠지만-
(여기서 잠깐-ㅋ) 허나 사실- 우리내 세상 삶의 사랑에 있어서 한 부분은 정말 이 영화 같으리라- (물론 이 영화에서는 영화의 흥미를 위해 MLB에 아주 극단적 매니아를 택했지만-)
왜냐하면- 우리는 서로 다른 환경속에서 살아왔고- 또한 서로다른 생활 습관 패턴 속에서 살아왔기에-
그렇게 수십년을 다르게 살아오다가-
사랑이라는 이름하에 두 남녀가 만났으니- 어느 부분에서는 분명 뒤틀리는 부분이 있으리라-
어찌 보면 그것이- 절대 다수의 다른 사람들은- 이해 할 수 조차도 없는 부분일찌라도- (본 영화에서 처럼-)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하는 사람의 그 부분을- 이해를 해 주려고 노력하고- 더 나아가 그와 그것을 동참 해 주며 그를 배려하는 것-
진정한 사랑이 그런거 아니겠어-?
나의 최종 결론은 이러하다- ㅋ
계산적이지 않는 순수한 사랑을 들여다보며- 이 영화속 여 주인공이 날 미치게 했뜨레따- ㅋ
룩 스 굿-!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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