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새드무비를 보고서.. 지금 감상평을 남기네요~^ㅁ^

  전 이영화가 너무 보고싶은 부푼 맘을 갖고 영화를 봤습니다... 너무 보고싶어서..

  예고편도..몇번보고...

  한영화에 4커플이 나와서.. 영화구조가 이상할거 갖지만.. 예상의외로 내용구조도 맞고...

   재미있었던거 같습니다..

  처음에는 정우성과 임수정의 커플부분이 너무 재미있어서.. 시사회분위기가... 웃음분위기였죠~

  마지막에... 너무 슬펐어요.~ 임수정이.. 우는부분..ㅠㅠ

  신민아, 이기우 커플은 처음에는 산뜻한 출발이였으나.. 마지막엔 좀 실망스러운..결말이였고..

 제일 슬펐던.. 염정아..여진구 는...가족간의 사랑을 느낄수 있었던.. 가슴저렸던.

 차태현..손태영 커플은... 뭔가.. 어색함..;;

 대체적으로. 새드무비..재미있었고..감동적이였어요..~ 보고싶었던 분들은 꼭!! 보시기 바랍니다..

 근데 너무 기대하시고 보시면..실망도 좀 크실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