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시사회가 되어서 남들보다 몇일 일찍 보게 되었는데요.
영화에 푹빠진 시간이었습니다.
엄정화의 연기는 섬뜩할 정도로 무섭고도 가슴아프고 정말 좋았습니다.
자식 잃은 엄마의 아픔에 공감하면서 안타까운 우리의 현실을 반영하는 거 같아서
정말 더더욱 안타깝습니다.
정말 영화를 따라가면 가슴 아프게 보기도 처음입니다.
영화 정말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