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리븐을 보았습니다... 시사회가 7시여서 일끝나자마자 겨우 1자리 남으거 받아서 힘겹게 본 영화입니다....^^
전 이영화 그냥 단순히 스피디한 영화인줄 알았는데 막상보니 스피디하고 약간은 드라마틱 하기도 하더군여...그러나 여전히 보통의 레이싱 영화같이 스피디한 레이싱이 주 장면을로 나오니 박진감 넘치고 속도감 무지 남니다... 전 이 영화 레이싱 장면나올때는 자막 안봤습니다...그래서 레이싱중에 나온말은 하나도 모릅니다....자막 읽다보면 중요한 장면 다 노칩니다... 이거 보시는 분은 영어공부를 하시고 그냥 들으면서 보든지 아님 아예 자막 보는거 포기하시고 보는게 영화보는데 더 재밌습니다...^^ 인간 순수의 열정을 볼수 있는 영화..... 또한 장면의 절묘한 조합이 기가 막힙니다.... 사고나는 장면은 슬로우로, 그리고 그 밑을 지나가는 장면은 빠르게 해서 이공간을 보여주는 뮞 생소하지만 멋있는 장면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도시속의 레이싱도 무지 박진감 넘침니다.... 하지만 화면이 넘 산만하고 조금은 빠른 템포라 많은 것을 기억하지는 못하겠더군여...^^ 암튼 무지 재밌는 영화입니다... 전 별 4개입니다...^^
2001-08-17 오후 11: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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