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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조차 감탄할 상상력 찰리와 초콜릿 공장
yhc1130 2005-10-22 오전 12:14:48 955   [3]

Story

초콜릿 공장장인 `월리 윙카`(조니 뎁)은 단물이 안빠지는 껌과 영원히 녹지않는 사탕, 불에도 끄떡없이 안녹는 초콜릿을 개발하지만 공장직원에 의해 비법이 유출되자 공장에 일하는 모든직원을 자르고 문을 닫게된다. 그러던 어느날 윙카는 초콜릿안에 황금티켓을 넣고 황금티켓을 소지한자에게 자기공장 내부를 소개시켜주고 최종 1명에게는 특별한 상이 주어진다고 하며 수억개의 초콜릿을 전세계에 공급한다. 그리고 몇일이 안되서 황금티켓을 발견하는자가 서서히 생기고 그중 가난하지만 불만없이 씩씩하게 살아가는 찰리도 황금티켓을 얻게되는데..


Reivew

사실 대구에 `신데렐라 맨` 이 상영하지 않아서 본 탓도 있지만 어린이영화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지라..(극장안에 아이들의 소음때문에..)별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영화의 오프닝도 독특하면서도 웅장하고 아이들이 내용을 이해하는데 지장없을정도로 친철하게 연출했으며 초반에 초콜릿 궁전이 태양에 녹아서 가라앉는 장면이 너무 인상적이였다. 괜히 1억 5천만불들 들여 만든영화가 아니라는듯 판타지의 묘미인 아름다운 영상을 제공한다.전체적으로 팀버튼 감독의 상상력에 감탄하고 중간중간 나오는 움파 룸파 족의 뮤지컬 틱한 장면도 또하나의 즐길거리이다. 뻔한 결말이지만 나름대로 교훈이 있는 결말이고 어린이 , 어른 관련없이 모두 즐겁게 볼수있는 영화다.


10월 9월 대구 메가박스 찰리와 초콜릿 공장 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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