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그렇게 대단하지는 않습니다. 도라 버치의 연기를 좋다고들 하시는데 제가 보기엔 프라이멀 피어의 에드워드 노튼만은 못한것 같던데요.. 이쯤만 이야기해도 마지막 반전은 대체로 짐작하실수 있을테구요... 학교와 집 모두를 피해 지하 벙커로 피해 파티를 하던 4명의고교생한테 일어난 일이구요..범인은 그안에 있겠지요. 아마도 살아남은 사람이 유력 하구요... 문 닫힌 벙커는 사람들에게 페쇄공포증을 일으키구 음식과 물이 떨어지자 사람들은 이성을 잃어 가지요. 애초에 이성이 있었으면 벙커에 가지도 않았겠지만... 그리고 콜라등 먹을거 있음 친구와 나누어 드세요. 음식끝에 맘 상한다고 살인도 부를수 있습니다... 닫힌 공간은 잠수함 영화에서 주로 쓰는 것이지요. 사람을 극한 상황으로 몰고가고 탈출구가 없으니 스트레스 해소는 다분히 폭력적인 방법으로 이루 어지지요... 그리구 사랑이니 집착이니 했는데 만약 사랑했다면 자신의 잘못을 밝히고 죄값을 받아야 하는 겻 아닙니까? 따라서 영화에 나온 것은 사랑은 아니구 요 집착도 아니지요. 집착이라면 죽은 녀석 머리카락이라도 잘라와야 하는 것 아닙니까? 그저 소유지요. 잠시나마 내것일 수 있다는 생각... 어린 나이게 사랑이 뭔지 알겠습니까? 저는 사랑이란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리고 도라 버치는 생긴 것 자체가 공포입니다. 순진과 악마성을 오간다 고 말씀하신 분이 있던에 제가 보기엔 '처키'처럼 생겼더군요.. 팜므 파탈이 아닌 남성에게 접근해서 파멸로 만드는 능동적인 악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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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홀(2001, The Hole)
제작사 : Pathe Entertainment, Le Studio Canal+, Cowboy Films, Film Council, Granada Film Productions, Impact Pictures / 배급사 : 튜브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theholethemovi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