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보고 있으면 가슴속에 묻어 두었던 감동을 직접 느낄수 있습니다. 인간이 되고픈 로봇... 그것은 인간이 만든 결정체인 동시에 인간처럼 살고 싶은 로봇의 희망이기도 합니다. 그러기에 이 영화의 모든 이야기들이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와 갈망하는 모든것이 가슴속에 남아있을것입니다. 영화의 시작할때는 작은 희망으로 시작된 인조인간이 이젠 인간의 희망과 번식까지도 책임져 줄 정도로 인간을 대신할 대처가 될거라는 암시와 시사성도 전해주고 있다. 이 영화는 보통의 SF물과는 다른 탄탄한 스토리에 바탕으로 화려함 보다는 잔잔한 감동으로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 같다. 이 세상이 변해도 변하지 않는 인조인간... 그것은 인간의 멸종으로 다가올수 있다는 것과 대체할수도 있다는 시사성과 인조인간의 존엄성에 대해서도 다시금 생각할수 있다.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마지막 장면의 가슴 숙연함을 느낄수 있을것이다.
스탠리 큐브릭, 스티븐 스필버그
이 두사람이 만든 인간다운 면을 느끼고 느낄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특히 두거장의 새련된 표현과 인간적인 면이 이 영화를 앞도 할것입니다. 이 시대에 한번쯤 보고 느낄 영화라고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