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첫 시사회에서 만난 배우들 다음엔 유료로 봐달라는 너스레..
말하고자 하는 주제도 분명히 전달된것 같고, 코믹에서는 그야말로 인정받을 수 있는 작품이지만 감동적인 측면에서는 2% 부족한듯하다..
하지만 배우들의 열연과 리얼하리만큼 촌스럽고 코믹한 모습에 2시간여간이 결코 지루하지 않았고 억지 웃음이 아닌 웃음으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었다..
우즈..우주..우즈벡키스트~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