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예고편에 기대를 많이한 영화중에 한편이었습니다. 그러나 예고편은 역시 예고편으로 끝나버렸더군요.
줄거리는 시놉시스 읽어보시면 되겠구요..
그냥 그런 교훈적인 이야기(마치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에게 가르치는듯한 뻔할 뻔자의 이야기) 그리고 그저 그런 배우들의 연기, 그리고 세월이 더해가면 갈수록 더욱더 새로운 기술이 나타나면 나타날수록 더욱더 식상해지는 화려한 화면 효과들.. 로 듬성 듬성한 영화라는 생각이 듭니다.
글구 모토롤라.. 음 대단한 회사더군요.. 전화기 삐삐 팔아서 이제 레이싱 사업까지 캬.... 시종일관 영화백그라운드에 깔리는 짜증나는 모토롤라 광고. 왜 광고를 봐야만 하는지 이해를 할 수 없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영상폭력이더군요.
딱 한가지.. 음악을 맡은 팀이 BT라는 팀이였는데, 제가 이팀을 조와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음악만은 좋았던것 같아요.
2001-08-20 오후 1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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