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를 통해 첫모니터링 시사회표를 양도 받아 어제 보게 되었습니다.
예전 천국의 아이들을 본적이 있던터라 연신 기대에 부풀러있었죠
상영후 역시 기대만큼 아이들의 거짓없는 표정이나 연기가 그대로 나타나 너무 좋았습니다.
또한 다른 나라 영화에 비해 영상들의 화려함이라고 눈씻고 찾아볼수 없지만
보기만해도 맘 한구석어딘가 따뜻해져오는 그런기분이 들었답니다.
작은 마을에서 시험과 동생을 사이에 두고 갈등하는 하야트, 그에 비해 철없어보이는듯하지만 누나를 위해서라면,,의 동생!!
동생의 연기가 너무 깜찍하고 관객들을 웃게 만듭답니다.
동생때문이라도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아 하야트를 고민하게했던 아기역시 연기를 아는것인지 너무 깜찍하게 웃음을 주어 한층 더 좋았답니다.
이거다!! 라고 크게 명언이나 특정사건등을 맘에 새겨주는 그런영화가 아니라 마음 편하게 감상할수 있는 그런영화라고 알려드리고 싶네요
다들 즐겁게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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