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일..세글자만으로도 충분히 즐길수있겠거니 했건만..그로썬 역시 무리수였나..의문을갖게된 영화..

그리고..역시나..감독이 신인감독?! 틱했다..처음시작 애니메이션부터 좀유치하고 모자르다고나할까?!

물론 내용부터가 현실과는 동떨어진것을 어느정도 짐작은 했지만..그래도 그내용을 가지고 뭔가 잼나게..

탄탄하게 잘짜맞춰 완성했다면 이정도는 아닐듯싶다..그나마 네모의 아역연기자와..박해일..그리고 염정아까지

이어지는 배우들의 열연은 볼만했다..그리고 조연으로나오신 일용이.ㅋㅋ 순정파파출소소장 역의 그분연기도

좋았고.ㅋㅋ 밍숭맹숭한것이 코미디치고는 별로였고..첨부터끝까지 즐거운웃음을 주진못한것같아 아쉽다

그냥 유치하다..배우들의 표정연기가 그나마도 웃음을 유발하네..이런식..암튼 보고 느낀것은..

연애의목적의 박해일이란 배우가 요번작품은 잘못선택한듯한 아쉬움이 남는다는것..비디오로 봐라..

DVD도 아닌 그냥 비디오..정직한 비디오로..아니면 토요명화..주말의명화서 해줄때까지 기다리시든지..

그편도 절대 말리지는 않겠습니다~ 별2개반! ..